(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한국다문화총연합회 준비위원회는 다음달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총연합회에는 이주노동자센터, 다문화가족복지센터 등 전국 100여개 다문화 관련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
정명희 사무총장은 "현재 다문화 관련 기관이 산발적으로 운영돼 중복적인 프로그램으로 인한 예산 낭비가 크다.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는 물론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총연합기구의 필요성을 절감해 연합회를 만들었다"며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총연합회에는 기업, 언론, 교육, 예술 등 분야별 위원회가 꾸려져 해당 분야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자문과 봉사활동 등을 한다.
총연합회는 `다문화인'과 관련해 정부와 연합회 참여 단체를 잇는 소통 기구로서의 역할도 할 계획이다.
출범식에서는 총연합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권영기 변호사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kong79@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141799

